신사동에서 가장 작은 서점, 브릭북스의 세 번째 큐레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. 세 번째 큐레이션에서는 <차와 닮은 삶>을 주제로, 하루하루 정진하는 삶,정성껏 지금을 사는 삶,과정이 탄탄한 삶,겸손한 자세로 배우는 삶,그리고 조금은 유쾌한 삶 다섯 가지 테마의 책들을 소개합니다. 동아시아의 차를 소개하는 맥파이앤타이거 김세미 대표님에게 영감을 준 책과, 도화북스가 큐레이팅한 책들로 구성되어 있어요.이 책들이 흔들리는 시간의 중심이 되고, 막막한 내일에 불안감이 차오를 때 유쾌함을 주며, 자신을 조금 더 깊게 들여다보게 만들고, 더 자유롭게 만들 것입니다. -브릭북스는 클레어스서울과 도화북스가 함께 만든 작은 서점입니다.시즈널 큐레이션을 통해 클레어스서울을 방문하시는 분들께 공간 경험과 이어지는 메시지를 전달하고, 벽돌처럼 한 장 한 장 쌓아올려 견고해지는 순간들을 선물합니다. 클레어스서울 지하에서 브릭북스를 만나보세요.1st Curation : A Journey to Klairs Starts From Here2nd Curation : 오감, Meet Your Inside